FDA,알츠하이머 신약승인…약값 연 6천만원에 효능논란

식품의약국(FDA)은 7일 18년 만에 알츠하이머병 신약을 승인했다. 환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, 많은 전문가는 ‘애듀헬름'(Aduhelm)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될 이 약의 효능에 의문을 표시해 이번 결정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. ◇2003년 이후 첫 승인…”치료연구 전환점 마련” 외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미 제약사 바이오젠이 일본의 에자이(Eisai) 제약사와 함께 개발한 이 약을 승인했다. FDA가 최근래에 알츠하이머병 관련 신약을 승인한 것은 … FDA,알츠하이머 신약승인…약값 연 6천만원에 효능논란 계속 읽기